남양주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 제공.. '노후 수도관' 교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4 17:26:27 기사원문
  • -
  • +
  • 인쇄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공사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급수설비 노후로 인한 녹물 발생 및 수돗물 품질 저하 문제를 예방하고, 시민의 주거 환경과 수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 총 586세대에 약 4억 원의 공사비를 지원해 녹물 출수 문제를 해소한 바 있다.

올해도 동일한 예산을 투입해 노후 옥내배관 및 공동주택 공용배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다. 옥내급수관 교체 시 △6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90% △85㎡ 이하 80% △130㎡ 이하 70%를 지원하며, 세대당 최대 180만 원까지 가능하다.

공동주택의 공용배관 교체 시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되며, 세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건물 △재건축 등의 사유로 사업 승인을 받은 건물 △정비구역 등 계획적 개발이 예정된 건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수돗물 신뢰도 및 시민 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물 사용은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며,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주거 환경을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수도과 급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