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보정당, 윤석열 구형 "당연한 귀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4 11:53: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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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국제뉴스DB
▲윤석열 전 대통령/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등 범진보정당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법정 최고형 구형은 당연한 결단, 역사의 순리"라며 강조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4일 "헌법을 파괴하고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은 범죄자에게 다른 형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정의와 상식을 능멸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판결은 윤석열 개인의 운명을 넘어, 대한민국이 내란을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단죄할 것인지를 가르는 역사적 선언이 될 것"이라며 "재판부는 국민의 분노와 명령을 똑바로 직시하고, 법과 양심으로 역사의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선희 조국혁신당 원내대변인은 "조은석 특검이 오늘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법이 허용하는 최고형인 사형 구형은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라는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이자 당연한 귀결"이라고 논평햇다.

또 "재판부는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오직 헌법과 법률, 사법적 양심에 따라 내란수괴를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하고 책임을 묻는 엄중한 판결로 대한민국의 법치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사형제를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오늘만큼은 신념이 흔들릴 정도로 특검의 구형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한창민 대표는 "그만큼 윤석열의 사고와 행태는 악랄하고 죄질이 나쁘고 마지막까지 최악이었다"면서 "재판부도 내란범 윤석열과 주요임무 종사자에 대해 법정최고형으로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앞서 진보당은 "윤석열 법정 최고형 구형은 대한민국 헌법을 파괴하고 장기독재를 꿈꾼 내란세력에게 내려진 민주주의의 철퇴"라며 "내란수괴에게 허락되는 관용은 곧 민주주의에 대한 배신"임을 재판부에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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