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설 기자) tvN SHOW 예능 ‘프리한19’가 전 세계의 초저가 상품과 서비스를 조명했다.
12일 방송된 ‘프리한19’는 ‘전 세계 초초초저가 19’를 주제로 꾸며져, 각국에서 화제가 된 초저가 사례들을 순위 형식으로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물가와 소비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해외 사례를 다뤘다.
방송에서는 안경 가격이 높은 국가로 알려진 미국을 예로 들며, 저렴한 비용으로 안경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렌즈를 포함해 자외선 차단, 긁힘 방지 코팅 등 기본 기능을 갖춘 안경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사례가 공개됐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에펠탑 인근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특별한 기념품도 소개됐다. 사진 촬영 직후 종이 신문 형태로 즉석에서 제작해 주는 기념품으로,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다만 사진작가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 함께 언급됐다.
이와 함께 약 3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한 아동용 라이선스 차량, 미국에서 소액으로 즐길 수 있는 초저가 커피, OTT 구독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국가별 요금 차이 등도 다뤄졌다. 파키스탄에서는 모바일 전용 요금 기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례가 소개됐다.

일본에서는 특정 편의점 브랜드를 중심으로 일반 편의점 대비 절반 가격의 도시락이 판매되고 있는 점이 소개됐고,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초저가 초밥집 사례도 전해졌다. 해당 매장은 1피스당 60엔 수준의 가격으로 초밥을 제공하며, 수량 제한이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모발 이식이 가능한 사례가 소개됐다. 항공권과 숙박, 통역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함께 언급되며, 의료 관광지로 주목받는 배경이 설명됐다.
상위 순위에는 프랑스의 초저가 바게트, 미국 대형 마트 푸드코트의 장기간 가격 동결 상품이 포함됐다. 특히 수십 년간 가격을 유지해 온 푸드코트 메뉴는 물가 상승 속에서도 상징적인 사례로 소개됐다.

최종 1위로는 중국의 초저가 조식 서비스가 선정됐다. 베이징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해당 식당들은 죽과 음료를 뷔페식으로 제공하며, 1,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주목받았다. 순위 선정에는 한경비즈니스 김민주 기자가 참여해 “불황 속에서 소비 선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tvN SHOW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SHOW ’프리한19’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