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동양대학교 간호학과가 2026년 1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48시간에 걸쳐 청도 이서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서고등학교 학생 17명이 참여하며, 대면·비대면을 병행한 집중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대학 내 첨단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교과서 중심의 학습을 넘어 실제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학습의 효율성과 깊이를 더했다.
교육과정은 보건의료 전공의 기초가 되는 '인체 구조와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인체의 생리적 작용에 대한 심도 있는 이론 교육은 물론, 대학의 최신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건의료 계열의 전공 수업을 미리 경험하며 자기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는다.
동양대학교 간호학과는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2024년부터 영주제일고등학교와 2년째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이서고등학교와의 교육 역시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동양대 간호대학장은 "고등학생들이 대학 전공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설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적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양대학교는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형 간호·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