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소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찾은 배우 김영옥과 하희라가 촌철살인 멘트로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8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89세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과 최강 동안 사랑꾼 하희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영옥은 김종국을 빤히 바라보더니 "방송 보면 너무 흉하게 짠돌이로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했는데, 그 짠돌이 면모를 새색시가 받아들이기 쉬운가?"라며 걱정했다. 김종국이 아내에겐 그러지 않는다고 답하자 김영옥은 안심하며 "그렇지. 색시한텐 풀어놨겠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살아"라고 말했다.

이날 하희라는 옥탑방에 꼭 나오고 싶었던 이유로 '최애' 김종국을 꼽았다.
하희라는 "제가 콘서트도 갔었다"라며 "제 플레이리스트에 김종국 씨 노래가 1집부터 쫙 들어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예능인이 아닌 가수로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에 김종국은 하희라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너무 길게 노래를 하자 송은이는 "너 이렇게 노래 오래 할 거야? 노래가 고팠어?"라고 디스해 또 한 번 좌중을 웃게 했다.
하희라는 최수종이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 "오히려 사인을 먼저 받아다 준다"라고 말했다. 최수종 덕분에 김종국의 콘서트에도 함께 갔다고.


홍진경은 하희라에게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짓궂은 질문을 했다. 하희라는 이에 "어제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놀란 홍진경이 "키스냐 뽀뽀냐"라고 묻자 하희라는 "그 중간"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홍진경을 향해 "누나한테 물어보고 싶다"고 말해 원성을 샀다.
송은이는 "이럴 거면 다 얘기해"라고 소리치며 김영옥을 지목했고, 김영옥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모른척하다가 "남이 언제 키스했는지 뭐가 궁금하냐"고 촌철살인 발언을 해 공감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