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밭수목원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에 나서며 안전 강화에 나섰다.
둔산경찰서는 6일 범죄예방진단팀과 한밭수목원 시설운용과가 합동으로 수목원 내 공중화장실 10곳을 대상으로 범죄 취약 요소를 정밀 점검하고 비상벨 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공중화장실 비상벨이 단방향 문자 전송 방식에 그쳐 즉각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112 또는 경찰서 상황실과 바로 연결되는 양방향 음성통화 방식으로의 개선을 요청했다.
둔산서는 비상벨이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개선되면 범죄나 위급 상황에서 피해자 상태를 즉시 파악해 대응 속도와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며, 범죄 취약 공간인 공중화장실에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우 둔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공중화장실의 비상벨은 단순 설치가 아니라 위급 상황 시 즉각 확인과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이어야 한다며, 현장 중심 범죄예방 활동으로 한밭수목원 등 공공장소의 시민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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