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송하영이 편안한 일상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송하영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영은 블랙 퍼 비니+벨벳 트레이닝룩 조합으로 포근하면서도 시크한 홈룩을 보여주며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벨벳 소재의 집업 트레이닝룩을 입고 카메라를 가까이 응시하거나, 장난스러운 표정과 윙크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고양이 ‘호두’를 꼭 안은 채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더해지며, 집에서 더 빛나는 러블리 무드가 완성됐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으로 ‘뮤직뱅크’ 12월 넷째 주 K-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2026년 1월 31일과 2월 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타이거 돔)에서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송하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