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서관, 문예마을 작가회로부터 시집 기증받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8 09:00: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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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문예마을 작가회로부터 시인 4명의 시집 총 231권을 기증받았다.(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는 문예마을 작가회로부터 시인 4명의 시집 총 231권을 기증받았다.(사진=용인시)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문예마을 작가회(대표 임하영)로부터 시인 4명의 시집 총 231권을 기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기증받은 시집은 ‘시, 꽃을 품다’(김강회), ’태양은 솟는다‘(송미순), ’그리움의 꽃잎편지‘(윤외기), ’봄 이야기‘(임하영) 등 총 231권이다.

문예마을 작가회 관계자는 “문예마을 작가회는 25년의 전통을 이어온 역사가 있는 작가회로 좋은 생각, 좋은 글을 많이 남기는 일에 모두가 정진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시에 시집을 기증하겠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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