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전, 세종, 충남, 충북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전·세종·충남·충북회가 2025년 12월 21일 대전 굿모닝레지던스호텔 휴 세미나실에서 ‘2025년 통합돌봄 포럼: 작업치료의 역할과 가치의 확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작업치료 기반 통합돌봄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속에서 작업치료사의 전문적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에서는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보건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행되고 있는 작업치료 기반 통합돌봄 사업을 중심으로, 예방부터 지역사회 연계까지의 실천 사례와 작업치료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발표 내용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작업치료 사례(황호성) △부평형 낙상예방 작업치료 사업 운영 성과(김영훈) △지자체 통합돌봄 다층 연계 현장 실천 사례(김새롬) △천안시 노인의료돌봄 웰빙홈컨설팅 사례(이경애) △보건소 기반 지역사회 재활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과(이호승) △병원기반 발달지연 아동 조기발견·조기중재 및 통합돌봄 확산 전략(이헌주)으로 현장 중심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예방, 조기중재, 연계를 아우르는 작업치료사의 전문적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으며, 향후 지자체, 보건소,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작업치료가 통합돌봄의 핵심 전문 영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소개
1993년에 창립된 사단법인 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작업치료사 면허 소지자들로 구성된 전국 단위 법정 단체로, 회원 권익 보호와 작업치료 발전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비영리 법인으로서 출판, 임대, 학술용역, 연구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본사는 서울 여의도에 있다. 협회는 9개 시·도회, 14개 협력 학회 및 산하 조직을 통해 작업치료사의 전문성 강화와 활동 영역 확대에 힘쓰고 있다.
출처: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언론연락처: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협회장 02-367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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