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남성희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 의료 현장에서도 환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의료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가 필수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 인력들이 임상 전문성뿐만 아니라 AI 활용 능력까지 겸비한 미래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구보건대학교에 따르면, "평생교육원은 19일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302호에서 지역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20명을 대상으로 ‘잡 매칭 데이Ⅱ - AI 활용 역량 강화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 주관한 이번 특강은 RISE사업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발맞춰 간호 의료 인력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고 디지털 마케팅 역량까지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보건대학교는 "이번 교육은 ‘보건인 AI 디지털 리터러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가 의료 현장의 혁신 도구임을 이해하고, ▲챗GPT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 ▲병원 브랜딩을 위한 바이럴 마케팅 기법 ▲AI 애플리케이션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기술을 집중적으로 익혔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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