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캐릭터 '복지니' 개발..."도민 참여로 완성된 상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3 08:48: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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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공식 캐릭터 '복지니'. 제공=경기복지재단
경기복지재단 공식 캐릭터 '복지니'. 제공=경기복지재단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복지재단이 AI를 활용한 캐릭터를 제안 받아서 개발한 공식 캐릭터 ‘복지니’를 23일 공개했다.

재단에 따르면 내부 공모한 ‘복지니’는 따뜻한 복지 가치를 전하는 복지의 ‘복’, 경기도의 ‘G’ , 도민의 복지를 이루어주는 요정 ‘지니’를 합성한 이름이다.

이용빈 대표이사는 “이번 캐릭터는 재단이 일방적으로 만든 결과물이 아니라 도민의 참여로 완성된 상징”이라며 “앞으로 캐릭터를 매개로 도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복지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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