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근용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은 " 국공립 장애통합어린이집과의 연계는 행동발달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에 행동치료학과가 16일, 서울 은평구 소재 구립응암행복어린이집(원장 이혜숙)과 행동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및 행동분석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울캠퍼스'를 기반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원활한 현장실습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검증된 국공립 교육·보육기관으로 협력기관을 확대 구축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구립응암행복어린이집은 영유아 정원 98명 규모의 국공립 장애통합어린이집으로, 보육 교직원 총 2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특수교육을 전공한 기관장의 섬세하고 따뜻한 운영방침 아래 장애인식 개선 활동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사이버대학교는 " 구립응암행복어린이집이 그동안 예비 교사와 예비 행동치료사를 위한 현장실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공립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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