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호준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2024년 에너지백서’가 매년 에너지 현황, 주요 시책, 실적 등 종합 자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에너지 미래를 그려가는 소통 창구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지역 에너지 정책과 현황을 종합적으로 담은 ‘2024년 에너지백서’를 발간하고, 관련 기관 단체에 배부하는 데 이번 백서는 ▲에너지 일반 ▲에너지 수급동향과 전망 ▲에너지원별 이해 및 관리 ▲부문별 주요시책 및 실적 ▲지역에너지 개발 및 보급현황 등 에너지 정책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시민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이번 백서가 온라인 PDF 형태로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대학,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에도 배포해 정책 연구와 현장 활용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에너지백서 배부가 12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지자체와 연구기관 등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는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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