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최근 열린 '2025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해 지역 내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

MBC경남이 주관한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배려 계층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행사에 성금 500만 원을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경남에너지는 에너지 공급 기업으로서 지금까지 에너지 복지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지역사회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는 게 경남에너지의 설명이다.

최병훈 경남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은 행사에서 "한 해를 정리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완성된 김장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꾸준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