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송은이와 신봉선이 6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스튜디오에 유쾌한 웃음과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도레미들과의 특별한 인연과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방송 초반부터 분위기를 달굴 전망이다.
송은이는 신동엽과의 대학 동문 관계 및 과거 일화를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특히 신동엽이 과거 건넨 ‘은밀한 제안’과 관련된 비하인드가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송은이는 문세윤에 대해 “신인 시절 개그를 부탁했을 때 한달음에 달려왔다”는 훈훈한 미담을 전하며 동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신봉선은 김동현과 얽힌 일화를 소개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한편 게임 코너에서는 송은이가 이끄는 ‘비보 팀’과 김동현이 조직한 ‘바보 팀’(일명 동스노트 소속)이 대결을 펼치며 치열한 전략 싸움이 벌어진다. 이날 제시된 노래는 역대급 난이도로 전해져 양팀 모두를 혼란에 빠뜨리기도 했다. 특히 신봉선이 김동현을 단속하려다 오히려 ‘김동현화’되는 장면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웃음 포인트로 기대를 모은다.
메인 받쓰 코너에서는 도레미 멤버들의 팀워크가 돋보일 예정이다. ‘캐치보이’ 피오부터 MC 붐을 능숙하게 다루는 송은이까지 각자 지닌 장점으로 실력을 발휘한다. 신봉선과 김동현은 애피타이저에 이어 받쓰에서도 의외의 호흡을 보여 도레미들을 놀라게 한다.
마지막 디저트 게임 ‘대사 네모 퀴즈 – 드라마&영화 편’에서는 송은이와 신봉선이 진지하게 문제 풀이에 몰입하는 모습이 전해진다. 기발한 오답 퍼레이드로 개그 본능을 발휘한 김동현의 활약도 기대 포인트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