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체육회는 3일 지역사회 나눔과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해 ‘2025 진주시체육회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공헌사업은 “작은 나눔이 큰 사랑을 만듭니다”는 슬로건 아래, 체육회 임원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체육회는 공동생활가정 5개소, 사회복지단체 1개소, 보훈단체 3개소, 체육단체 1개소 등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약 2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김택회 회장은 “체육은 단순히 스포츠활동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체육회는 그동안 지역 체육발전뿐만 아니라,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