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폐사무용가구 등 자원 순환 협력체계를 확대한다.
석유관리원은 지난 2일 한국환경보전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폐사무용 가무·집기류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원多잇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리원은 지난 11월 지역 재활용업체(가나안근로복지관, 함께라온)와 함께 폐카트리지·폐현수막 재활용 협력 모델을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 대상을 폐사무용 가구·집기류까지 확장함으로써 자원재활용 품목을 더욱 확대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폐사무용가구·집기 재활용 연계’, ‘공동 캠페인 및 홍보’, ‘사회·환경적 가치 확산 노력’ 등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유관리원은 앞으로도 폐가구 등 다양한 폐자원을 순환체계로 전환해 생활 속 ESG경영 실천과 자원순환 확산에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