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환경일보] 이기환 기자=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11월 7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2회 수도권 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 9개 기관, 경기 11개 기관, 인천 4개 기관, 충청 1개 기관 등 총 25개 지방공사공단기관의 기록물관리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안정적인 기록관리 체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기반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이날 회의에서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처우 개선 ▲경영평가 기록관리 지표 ▲계약기록물 보존기간 등 지방공사·공단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정리해 관련 기관에 공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공사 곽성우 기록관장은 “기록관리 전 과정에서 노력해 주시는 담당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의미 있는 소통과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 배재국 사장은 “기록관리는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신뢰 확보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지방공사·공단 간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록관리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