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젠셀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2시 14분 기준 바이젠셀은 14.49% 상승한 7900원에거래 중이다.
면역세포치료제 개발기업 바이젠셀이 희귀 혈액암인 'NK-T세포 림프종' 세포치료제로 의미있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전날 바이젠셀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NK/T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 VT-EBV-N에 대한 조건부허가 절차를 내년 2월에 나서고 파트너사 보령과 2027년부터 국내 사업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으로 유효성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한 VT-EBV-N의 개발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IR 자료에 따르면 국내 ENKL 환자는 연 200~350명으로 추정되며, 회사는 약 57% 점유율을 가정할 경우 출시 후 5년 누적 매출을 약 1235억원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