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코엠에스 황선오 대표이사는 3일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사회 안전 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대재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계 주도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 21일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을 시작으로 지역 주요기업과 경제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코엠에스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실천하고 사내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코엠에스 황선오 대표이사는 "안전은 기업의 지속가능한성장의 출발점"이라며, "중대재해예방을 넘어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선오 대표는 다음 주자로 지역 주요기업인 ㈜엘지생활건강 정철용 전무를 지목했다.
한편, ㈜코엠에스는 첨단 자동화장비를 전문으로 개발ㆍ제작하는 벤처인증기업으로 지역혁신 선도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되며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앞으로 사회적 책임과 안전,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