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에는 해운대구 18개 洞의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와 민간기관 사례관리 실무자 등 약 70명이 참석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 워크숍의 슬로건은 '마음이 닿는 협력, 마음을 잇는 우리는 통합사례관리사'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민·관 협력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실무자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팀빌딩과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사례관리 담당자와 대상자가 함께 준비한 우수사례 발표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