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토피아2’가 개봉 첫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1월 28일-30일) 동안 영화 ‘주토피아(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가 162만 38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10만 6909명이다.
‘주토피아2’는 2016년 47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주토피아’의 속편으로,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2위 '위키드: 포 굿'은 13만 5017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8만 1950명이다. '나우 유 씨 미3'는 12만 519명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5만 2121명이다.
4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4만 1267명, 5위는 '국보'가 2만 7436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334만 9702명, 11만 4329명이다.
한편 1일 기준 '주토피아2' 실관람객 평점은 9.17점이며, 쿠키 영상은 1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