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11월 27일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제6기 여성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출산보육 3개 분과에 전문가 30명을 위촉해 양성평등정책 심의·자문 및 정책 개발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11월 27일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제6기 여성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으며 제6기 여성행복위원회에 공모를 통해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출산보육 등 3개 분야에 학계, 유관기관, 언론 등 전문가 30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특히, 성별 균형을 고려하고, 청년 위원을 30% 이상 포함시켜 위원회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을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여성행복위원회가 2015년 10월 첫 발족 이후, 여성가족·아동청소년·출산보육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각 분야의 정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정책 참여기구로 자리매김했다. 연 1회의 전체 회의와 분과위원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제5기 위원회가 지난 2년간 총 16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여성UP포럼' 기간 중 여성행복토론회를 주관하는 등 민관협력 중심의 정책 거버넌스를 실현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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