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9층 규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5시 33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 한 9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1분 뒤인 오전 5시 44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주민 10여 명이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 피해 여부는 추가 확인 중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며 추가 구조 대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