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홍콩, 장민수 기자) 일본 배우 미오 이마다가 디즈니+ '메리 베리 러브'로 배우 지창욱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월트디즈니컴퍼니의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을 비롯한 14개국 400여 명의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가 소개됐다.
한일합작 다국적 로맨틱 코미디 '메리 베리 러브'가 제작에 돌입했다. 한국인 디자이너가 실패를 겪고 떠난 일본 외딴섬에서 딸기 농부인 여성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지창욱과 미오 이마다가 호흡을 맞춘다.
미오 이마다는 "지창욱 배우 작품을 많이 봤다. 이번에 만나보니 매력적인 분이시다. 저보다 나이가 위이기도 해서 더 든든하게 이끌어줬다. 많이 의지하고 싶다"고 지창욱과의 첫 만남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함께할 것이 기대된다. 한국의 로맨틱 코미디도 좋아한다. 그런 세계관을 실제로 느끼게 돼서 더 기대된다"며 "일본의 섬이 배경인데, 지창욱이 자연을 느끼며 변하는 모습이 멋지게 나온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MHN 장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