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허덕회)는 6일 지사 회의장에서 겨울철 도시가스 사고예방 및 안전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도시가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사 관내 3개사(코원에너지서비스, 삼천리, 예스코) 관리자들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도시가스 사고사례, 법령 및 코드개정사항 등을 공유하였으며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덕회지사장은 11월부터는 초겨울에 들어가는 시기로서 보일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급배기 불량 등으로 예기치 못한 CO중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사고취약가구 보일러사용자에 대한 점검 및 개선을 한층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