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북도, 숨 막히는 찜통더위→갈수록 무더위 심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29 00:09: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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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21~24℃, 최고 30~32℃)보다 높겠다. 또, 당분간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특히, 충청북도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5℃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충청북도는 오늘(29일) 아침최저기온은 21~26℃, 낮최고기온은 35~36℃가 되겠다. 또, 내일(30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 낮최고기온은 33~36℃가 되겠다.

또, 모레(31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 낮최고기온은 33~36℃가 되겠다. 글피(8월 1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 낮최고기온은 33~36℃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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