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7월 첫 주 '호남살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03 16:42:0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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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자는 7월 첫 일주일간 호남살이에 돌입한다./박찬대SNS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자는 7월 첫 일주일간 호남살이에 돌입한다./박찬대SNS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자는 7월 첫 주말부터 일주일간 '호남'에 살며 소통+ 공약+ 비전 등을 통해 호남 당원들의 '마음 갈이'에 나선다.

박찬대 출마자는 호남살이에서 정치적 상징성과 정책 점검을 결합한 강도 높은 일정을 소화하며 최소 5개 시군을 순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의료·에너지·산업·교육 등 지역 핵심 공약을 재확인하고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민심행보를 이어간다.

박찬대 출마자는 △ 5일 전북, 전남 당원토크콘서트 △6일 전남 당원 토크콘서트 △7일 광주 기자회견 △8일 전북 경청 투어 △9일 전남 경청 투어에 나선다.

박찬대 출마자는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져야 한다며 이번 호남 일정은 호남 당원과 명심을 하나로 연결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 "민주당의 심장 호남은 전략적 핵심에 걸맞는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대선 승리를 만든 것도, 탄핵 정국을 지켜낸 것도 호남의 기적이 대한민국을 구했다면 이제는 그 기적의 주인공들이 성과로 보상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찬대 출마자는 이를 위해 호남의 △초광역 인프라 투자 확대 △국책사업 우선 배정 △지역인재 우선채용 확대 △정당 차원의 예산 모니터링 체계 구축 △광주 군공항 이전 및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 정립 △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및 전남 국립의대 설립△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및 금융 특화 도시 조성 등 광주·전남·북의 현안을 직접 파악한다.

또한 당원주권정당의 확장을 위해 △호남공약 전담 최고위원 지정: 분기별 이행점검 보고 체계화 △당대표 직속 '호남특별위원회' 설치: 지역 숙원·갈등 상시 청취 △국립의대 설립, AI·재생에너지 산업 집중 지원 등 핵심공약 실현 총력 등 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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