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월 글로벌 판매 1.5% 증가 견인한 '이 차' 정체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01 18:15: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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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 'SUV SUMMER 페스티벌' 실시
사진/현대차, 'SUV SUMMER 페스티벌' 실시

현대자동차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6월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총 35만 8891대를 판매하며 선전했다.

현대차는 1일,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한 6만 206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세단은 아반떼(7485대), 그랜저(5579대), 쏘나타(4216대) 순으로 판매됐으며, RV는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가 높은 팰리세이드(5471대)와 싼타페(5443대)가 판매를 견인했다.

상용차 포터(4352대)와 스타리아(3800대)도 꾸준한 판매를 보였으며,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3544대), GV80(2954대), GV70(3002대) 등 총 1만 454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1.0% 증가한 29만 6827대를 판매하며 국내외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1~6월) 전체 판매량도 206만 6425대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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