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2세'에도 탄탄한 비키니 몸매...지중해 홀렸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6-10 01: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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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윤진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가 지중해 해안에서 내추럴한 시크 썸머룩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가파른 계단을 200~300계단을 내려가면 calodesmoro라는 작고 너무 맑은 해변이 나와요. 여기 미쳤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햇살이 내리쬐는 푸른 바다와 녹음이 가득한 숲 사이에 서있다. 황신혜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지만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은 그만의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민트 컬러 톱과 데님 쇼츠는 시원한 여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특히 톱에는 잔잔한 꽃 자수가 놓여 더욱 감각적이다. 무지개 색상의 니트 쇼퍼백은 룩에 활기를 더한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스타일은 내추럴함을 극대화한다. 또 황신혜는 블랙 비즈 목걸이와 미니멀한 골드 체인, 오버사이즈 링 귀걸이, 샤넬 로고의 큼직한 뱅글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럭셔리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어 각진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황신혜의 얼굴형을 강조하는 효과도 준다.









이에 앞서 황신혜는 스페인 마요르가 해변에서 비키니 패션을 뽐내기도 했다. 1963년생 올해 나이 6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1983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딸 이진이 역시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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