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DGB금융지주와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 위해 식료품 긴급 지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24 21:36:3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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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성태문 부사장과 지주 및 iM뱅크 직원들이 구호 물품을 옮기는 모습(사진제공=iM뱅크)
DGB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성태문 부사장과 지주 및 iM뱅크 직원들이 구호 물품을 옮기는 모습(사진제공=iM뱅크)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의 피해 복구는 물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연속성 있게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DGB금융지주와 iM뱅크는 "24일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쌀, 라면, 빵, 음료, 식수 등의 식료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DGB금융지주와 iM뱅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봉사단이 이재민들의 임시대피소로 지정된 의성체육관에 파견돼 직접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전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지진, 태풍, 코로나19 등 자연재해와 긴급 구호 상황에서 후원금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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