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고, 인원은 100명이다.
공공형은 18세 이상 미취업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또는 6개월 이상 실직자, 민간형은 18세 이상 미취업이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공공형은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도내 공공기관에서, 민간형은 5월부터 3개월간 사회적기업 등에서 일한다. 급여는 경기도 생활임금기준으로 월 209시간 근무하면 약 25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