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반박 하루 만에...故 김새론 사진 또 공개 "모자가 증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15 11:15:2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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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김수현 셀카 사진 / 가세연 영상 캡쳐 
김새론 김수현 셀카 사진 / 가세연 영상 캡쳐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이 함께 찍은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측이 '미성년이었던 김새론과 교제한 적 없다'는 입장문에 대해 "김수현은 끝까지 김새론을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고 거짓말한 허언증 환자로 만들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불과 며칠 전에 사실무근이고 절대 사귄 적이 없다고 했다가 뽀뽀 사진이 공개되니까 성년 시절에만 사귀었다고 말을 바꾼 김수현이 거짓말쟁이이고 허언증 환자다. 말 바꾼 것에는 사과하지도 않았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새론과 김수현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JDC'라고 적힌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가세연 대표 김세의는 "모자에 'JDC'라고 써 있어서 처음엔 이 사진이 제주도에서 찍은 건 줄 알았다. 그런데 우리 제작진이 살펴보니 김수현의 집인 갤러리아포레 앞이었다"고 말했다.

김새론 김수현 볼 뽀뽀, 스킨십 추정 사진 / 가세연 영상 캡쳐
김새론 김수현 볼 뽀뽀, 스킨십 추정 사진 / 가세연 영상 캡쳐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이 해당 모자를 착용했던 시기가 2015~2017년 사이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해당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새론은 당시 미성년자였다.

한편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오전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감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가세연이 공개한 사진에 대해 "가세연에서 근거로 내세운 모든 사진들은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시절에 촬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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