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하진컴퍼니가 세계적인 패션쇼인 광동패션위크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패션디자이너와 한국의 주얼리 디자이너의 협업을 성황리에 진행 시켰다.

이번 2025 S/S 광동패션위크에서 하진컴퍼니의 이하진 대표는 한중 모델 각 11명씩 총 22명의 모델들과 함께 글로벌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인 'the hanah'와 한국의 주얼리 명장 예명지 대표와 협업시켰다.

이를 통해 무대에서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며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디자인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프닝 무대는 4명의 한국 패션 모델들이 퍼포먼스로 'K-POP'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퍼포먼스는 중국 모델 11명과 한국 모델 11명이 완벽한 호흡을 맞춰 중국과 케이팝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한국 문화와 K-컬쳐의 위상을 드높이는 컬렉션 쇼를 펼쳐보였다.

패션위크 폐막식에서 중국의 'the hanah' 브랜드 디자이너 한은월 대표와 하진컴퍼니 이하진 대표, 펜타힐 메디컬그룹 김여주 이사장은 중·한 패션 연기 추진상을 받으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펜타힐 메디컬 그룹은 이번 행사를 후원했으며, 중국의 VIP 의료 관광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과전갤러리 관장 유정민도 함께 했으며, 이들은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패션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