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배우 박해린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소속사 WNY는 박해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린을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유로운 미소와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사진에서 박해린은 다채로운 제스처와 포즈를 통해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닌 그는 이번 촬영에서도 독보적인 표현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해린은 지난해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경쟁 부문에 초청된 드라마 '타로' 시리즈 '버려주세요' 편에서 떡볶이집 아르바이트생 민구 역으로 데뷔해 현실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어 LG유플러스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는 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청순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박해린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으며, 광고계에서도 주목받으며 뷰티·패션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곧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고 전했다.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박해린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MHN스포츠 DB, W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