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내가 짠다, 전투는 게임이 한다… ‘갓앤데몬’ 글로벌 출격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15 17:33:3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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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자은 인턴기자) 방치만 해도 전략이 되는 컴투스 신작 ‘갓앤데몬’이 글로벌 유저들을 찾아왔다.



15일 갓앤데몬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의 다양한 언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한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전략적으로 조합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게임은 몰입감 있는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드는 PvP, 유저 간 협력 플레이를 지원하는 길드 시스템, 그리고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미니게임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게임에는 70종의 영웅이 등장하며, 이들을 조합해 나만의 덱을 구성하는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각 영웅의 능력치뿐만 아니라 다섯 가지 종족과 네 가지 클래스의 특징을 세심히 고려해 배치해야 하며, 이렇게 구성한 덱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방치형 모드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갓앤데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1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체크만으로 신화 영웅인 '세라펠'을 두 개 획득할 수 있고, ‘여신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얻은 재화로 10회 뽑기 시 신화 등급의 인간 종족 서포터 영웅인 ‘프레니’가 보상으로 주어져 강인한 영웅들과 함께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 14일까지 약 한달간 챕터 10을 클리어하면 다이아 3,000개를 얻을 수 있으며, 계정 레벨 75 달성 시 다이아 2,000개와 금빛 계약서, 경험치 물약, 골드 등의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 공식 네이버 카페 게시판에 글로벌 출시 기념 응원 글과 공략 및 팁을 작성하면 각각 다이아 및 영혼석과 점술서가 보상으로 제공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갓앤데몬’은 방치형 RPG의 편리함과 전략적 재미, 그리고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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