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구대상(허구연 KBO 총재)에 이어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시상한 가운데 최고 타자상은 김도영(KIA), 최고 투수상 원태인(삼성)이 선정됐다.
신인상은 김택연(두산), 의지노력상은 손호영(롯데), 프로지도자상은 홍세완 코치(KIA), 아마지도자상은 김성훈 감독(가동초), 프런트상은 한화 이글스 마케팅팀, 심판상은 이기중 심판위원이 수상했다.
특별공로상은 경기도 야구소프트볼협회 김재철 회장이 수상했다.
청담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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