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12일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한간호협회 주최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대회'에 참석하여 간호법 제정을 축하했다.
간호법 제정은 2005년에 처음 발의된 이후 19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많은 이들의 노력과 헌신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간호법 제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간호법 제정이 이루어지기까지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특히, 탁영란 회장님과 신경림 간호법제정특위 위원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시도 간호사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추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 108명 전원이 간호법 제정을 위해 공동 발의에 나섰으며, 자신이 원내대표로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 건강, 안전, 간호를 위해 애써주신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간호사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추 원내대표는 내년 6월에 본격적으로 제정된 간호법이 시행되는 만큼, 정부 여당에서 후속 조치를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약속했고 " 65만 간호사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늘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기념대회는 간호법 제정을 축하하고,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큰 박수와 함성을 서로에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