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은 10일 자신의 SNS에 “강재준&베이비브레짜 판매 시작”이라는 글을 남기며 제품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표현했다.
강재준은 게시물에서 “내일 오후 5시부터 베이비브레짜 제품을 판매한다”며 이번 도전을 위해 여러 번 테스트하고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는 “인지도가 높거나 직접 사용 후 만족했던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베이비브레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육아 시장에서 확실한 기준을 세워 판매에 나선 모습이 팬들에게 신뢰감을 주었다.
특히 이번 판매는 4일 동안 특별 할인 쿠폰까지 제공해, 필요한 사람들이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알렸다. 강재준은 “믿고 구매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구매 방법과 할인 정보는 상단에 고정 게시물로 안내해 팬들을 배려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강재준은 2017년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해 지난 8월 첫 아들을 맞이한 신임 아빠로, 유쾌한 부부 케미로 SNS에서 늘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제품 판매에서도 그는 “육아팅”이라는 특유의 표현으로 부모로서의 진심을 담아 유머러스한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은 강재준의 열정과 배려 넘치는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전복이 광고로 사랑받은 것처럼 강재준 부부의 육아템도 스타 부부 광고 러브콜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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