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3인방’ 김혜수·송윤아·이태란, 불금 뒤 뭐하나 봤더니… “햇빛 사냥 중!”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09 19:2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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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송윤아·이태란, 세월이 빚은 우아함…가을 햇살 아래 완성된 ‘절친 패션 케미’

배우 김혜수가 가을 햇살 아래 송윤아, 이태란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9일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들과 함께한 순간은 단순한 사진을 넘어서서, 세월이 더해진 이들의 우아함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김혜수, 포근한 후드 재킷으로 완성한 캐주얼 스타일



김혜수는 베이지 컬러의 포근한 양털 후드 재킷을 착용해 가을날의 아늑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따뜻한 톤의 비니와 화려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큼직한 후드와 대비되는 선글라스가 그녀의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태란, 청량한 셔츠와 스포티한 캡으로 포인트

이태란은 청 셔츠와 함께 어두운 네이비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링하며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캡 모자와 골드 후프 이어링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편안한 미소가 그녀의 자유로운 매력을 잘 담아내고 있다.



송윤아, 올블랙에 네온 그린으로 산뜻한 터치

송윤아는 블랙 데님 재킷에 연한 컬러의 볼캡을 매치하고, 눈에 띄는 네온 그린 스카프를 포인트로 더해 세련미를 살렸다. 여기에 빈티지한 느낌의 선글라스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감성을 자아냈다. 특히 밝은 미소와 함께 가을빛이 어우러져 이태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했다.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통해 ‘절친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가을의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한 이들의 모습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오랜 우정을 이어가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한층 빛나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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