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나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패딩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의 패션 센스는 디테일에서 더욱 빛났다.
나나는 감각적인 패딩 룩에 빈티지 프린팅 티셔츠와 소매의 스트라이프 레이어링을 더해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넉넉한 워시드 데님 팬츠와 청키 스니커즈까지 매치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흐트러짐 없는 웨이브가 돋보이는 단발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그녀의 소탈한 매력을 더해주었다.
특히, 나나는 이번 룩으로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선 ‘패딩도 예술’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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