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렌지 컬러 셔츠와 블랙 넥타이,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그의 패션은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조합으로, 마치 소방관으로 합격한 듯한 인상을 줬다.
팬들 사이에서는 “배우들보다 더 눈에 띄는 주인공 포스”, “진짜 소방관처럼 보인다” 등 웃음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출연료 얼마냐”는 댓글까지 등장하며 그의 독보적인 스타일이 화제를 모았다.
박경림의 스타일링은 영화의 진지한 분위기를 잘 반영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살려 제작보고회 현장을 압도했다는 평이다. 12월 4일 개봉.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