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유명세를 얻은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 논란 이후 레스토랑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트리플스타는 6일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 '트리드'에 출근하고 있다.
레스토랑 측은 "현재 레스토랑에 꾸준히 출근하고 있으며 특별한 일정이 없다면 계속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리플스타는 지난달 종영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의 복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