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의 정규앨범 발매가 2025년으로 으로 미뤄졌다.
송가인 소속사 측은 당초 올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던 새 정규앨범을 내년 상반기로 조정할 전망이다.
7일 소속사 측은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조정했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5일 공식 SNS에 "어제 오늘은 녹음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녹음 중인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또한 "송가인이 4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으로 녹음 작업이 시작됐다"며 "발매일 등 기타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