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미영·방글·보민·성서 최종선택 후 현커 탄생할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07 22:24:4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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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6' 방송)
(사진=MBN '돌싱글즈6' 방송)

MBN ‘돌싱글즈6’, 최종 선택에 따른 현실커플(현커)가 탄생될까?

MBN ‘돌싱글즈6’가 7일 방송되는 9회에서 돌싱남녀 10인의 대망의 ‘최종 선택’ 순간을 공개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미영, 방글, 보민, 성서, 시영, 정명, 지안, 진영, 창현, 희영이 ‘돌싱 하우스’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며, 이들의 선택 결과가 드러난다.

‘돌싱 하우스’의 마지막 밤을 맞아 “후회 없는 마지막 밤을 보내세요”라는 공지가 내려지면서, 돌싱남녀들은 첫 만남 때처럼 잔을 부딪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다.

정명은 시영과 방글을 응원하며 “모든 게 완벽해”라고 칭찬하지만, 시영은 “최종 선택에서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속마음을 내비친다.

방글도 홀로 방에 남아 고민에 빠지며, 시영과의 마지막 데이트에서 마음의 확신이 없음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4MC가 각 커플의 성사 여부에 대한 예측을 나누며 긴장감을 더한다. 이혜영, 유세윤, 은지원은 “세 커플 탄생을 예상한다”고 밝히지만, 이지혜는 “두 커플만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이처럼 엇갈리는 예측 속에서 ‘돌싱글즈’의 시그니처인 케이블카에서 진행되는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

케이블카에 먼저 탑승한 여성이 원하는 남성과 함께 내려오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최종 선택에서, 방글은 탑승 전부터 눈물을 보이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낸다.

보민 또한 정명과의 경제적 차이를 고민하며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채 최종 선택을 맞이한다.

4MC는 최종 선택 현장을 지켜보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빨리 타야지, 뭐 하는 거야!”라며 돌싱남녀를 응원한다. 이지혜는 “진짜야?”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되물으며 눈시울을 붉힌다.

‘돌싱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기회를 통해 어떤 선택이 이루어질지, 그리고 최종 커플 성사 여부는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6’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돌싱글즈6'는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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