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호주)는 6일 LG전자 화치공장에서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및 4대 금지 캠페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에는 여수시 산단환경관리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여수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여수산단 안전관련 유관기관 약 26여명이 참여했다.
김호주 지사장은 “석유화학공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에 대한 지식보다 안전을 위한 작은 실천이어야 하는데 작업 전에 안전보호구 철저히 착용하고 안전을 점검하는 것이야 말로 핵심적인 안전실천이며 일하는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재해예방 활동에 노·사가 한마음이 돼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