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53세 맞아? 나이를 거꾸로 먹은 듯 우아한 드레시 원피스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09 07:0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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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이 은은한 색감의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착용해 우아함의 절정을 선보였다.

배우 김정난이 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시사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난은 세련된 분위기의 드레시한 원피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난의 스타일은 은은한 색감의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선택이었다.



드레스는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운 광택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그녀의 아름다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어깨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과 허리 부분의 리본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또한, 김정난은 여기에 깔끔한 블랙 힐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블랙 힐은 드레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날 김정난의 스타일링은 ‘클래식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으며 현장에 모인 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김정난은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극 중 퀸즈가의 막내딸로, 외면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따뜻한 ‘홍해인의 고모’ 홍범자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김정난의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로 스크린에 돌아온 김정난은 이번 영화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난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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