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 먹고 빙수 먹고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은은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슬립 원피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강조된 의상은 그녀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선미는 스타일링에 블랙 미니 백을 포인트로 더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녀의 패션 선택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한 센스가 돋보였다.
특히 선미는 클래식한 로퍼와 양말을 함께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이는 세련된 스타일링 속에서도 편안함과 소탈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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