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나의 특별한 날을 함께 해주는 THX”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하선은 게시된 사진 속에서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블랙 백리스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패션 감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박하선은 블랙과 골드가 조화를 이루는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페미닌한 동시에 기품 있는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또한, 그녀가 선택한 액세서리와의 조화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가 들고 있는 가방은 손잡이가 금색으로 장식된 블랙 핸드백으로,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주며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블랙과 골드의 조합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박하선의 패션 센스가 여실히 드러났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배우 류수영과 2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딸을 출산한 그녀는 현재 육아와 함께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