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빨간 앞치마 두르고 반려견과 춤을!” 몸매 비결은 ‘삶은 달걀 하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6 07:4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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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빨간색 앞치마를 두르고 반려견과 춤을 추고있다.

배우 이승연이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승연은 “일년 내내 앞치마를 좋아하는 나에게 드디어 제대로 된 랩스커트가 생겼다. 린넨 소재에 가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예쁜 랩스커트다. 반바지, 원피스, 청바지 위에도 매치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다. 정말 천하무적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승연은 또한 건강 관리 팁도 함께 공유했다. 그는 “식사 전에 샐러드와 삶은 달걀 하나를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는 데 도움을 준다. 이화원 코스 요리를 먹기 전, 손수 준비한 샐러드와 달걀 하나, 그리고 레몬수가 정말 좋다”며 평소의 건강한 식습관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흰색 반팔 티셔츠와 빨간 랩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티셔츠는 편안하면서도 상큼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린넨 소재의 빨간 랩스커트는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이승연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묶여있어 깔끔하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악세서리로는 손목에 팔찌를 착용해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다.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그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이 묻어나와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승연의 반려견은 짙은 검은색 털을 가진 대형견으로, 이승연의 의상과 강한 대조를 이루어 시각적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더하고 있다. 반려견과의 다정한 교감은 이승연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민경화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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